강북 문화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 '구민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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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작성일18-10-25 00:00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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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북구민 알뜰 도서 교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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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난 책을 서로 바꿔볼 수 있는 도서 교환전이 열렸습니다.
□ 행사장에는 나뭇잎 책갈피와 동화 속 동물 캐릭터 만들기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돼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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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민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전이 지난 2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가 주관하고 강북구가 후원한 것으로, 바꿔 읽을 수 있는 책 3권을 가져오면, 접수자가 원하는 신간도서 1권을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도서 교환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간 연도와 보존상태, 주민 선호도 등에 따라 일반 성인용, 청소년, 아동, 유아용 등으로 구분 운영됐습니다.
□ 구비된 책은 모두 2,000여 권으로, 참가자들은 읽고 난 책을 이웃들과 나눠보며 정겨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 행사장에는 도서 교환 외에도 나뭇잎 책갈피와 팝업북, 동화 속 동물 캐릭터 만들기 등 문화체험 부스 6개가 설치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강북구는 이번 알뜰도서 교환전을 통해 다 읽은 책의 재활용률이 향상되고, 독서 인구의 저변이 보다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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