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 감성에 90년대 복고 스타일을 더한 스포츠룩, 발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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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IJournal국제i저널 작성일15-03-18 00:00 조회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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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대구컬렉션의 두 번째 런웨이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발렌키’가 꾸몄다.
‘발렌키’는 1990년대 문화를 추억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데일리한 도시룩에 90년대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여 ‘레트로 어반 스포츠Retro Urban Sports’라는 테마로 한 작품들이 무대를 채웠다. 가벼운 소재의 기능성 재킷, 사이드 프런트에 포인트를 준 럭셔리한 팬츠, 워크룩 매칭이 가능한 박시한 느낌의 스포츠 파카가 눈길을 끌었으며, 전통문양이 응용된 메모리 소재와 시스루 느낌을 살린 실리콘포일 프린트 소재 등의 활용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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