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Right Now] 서울시 "재난지원금 최대 155만 원 중복 수령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MBCNEWS 작성일20-04-01 00:00 조회37회 댓글0건

본문



서울시민들은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시 차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둘 다 받을 수도 있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5인 가구의 경우 기준에 부합되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가구당 최대 50만 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최대 100만 원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며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최대 55만 원"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최대 155만 원 상당의 재난지원금을 중복 수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재원 마련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3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를 의무화한다"며 "하루 평균 1천 명의 진단검사가 가능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잠실운동장에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 밖에 "법정 저소득층 학생 5만여 명을 포함해 서울 학생 총 8만여 명에게 노트북 등 온라인 학습기기를 대여해 온라인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original/toda...
#코로나19 #서울시 #박원순 #재난긴급생활비 #중복 수령 #자가격리 #모든 해외입국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온라인 개학 #스마트노트북 #지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97건 1 페이지
  • RSS
게시물 검색
Copyright © gangbuklib.seoul.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help@gge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