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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2구역 공공재개발 '주민 동의' 과정은?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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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 broadband 서울… 작성일21-06-01 00:00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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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네, 이처럼 강북구는 올해 공공재개발 사업지로
11구역이 선정됐습니다.
7곳이 역세권이고 4곳이 주거지역인데요.
그 가운데 한 곳인 수유12구역은
공공재개발에 동의하는 주민들의
접수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주민들이 봉사자로 나서
동의서를 접수한다는데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공공재개발 추진위원회
최지윤 임시대표 화상으로 연결해 알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지윤 / 수유12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 임시 대표

Q. 수유12구역 공공재개발 주민 동의서 접수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5월 초 동의서 접수,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활동]

Q.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동의서 접수를 한다는데
주민들 마다 찬반 의견이 있을듯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의견은 어떤까요?

[재개발 실패를 경험 "다 함께 공공재개발 하자"]

Q. 현재 수유12구역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해서
공공재개발 의견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가요?

[다세대, 빌라 등 노후도 72%]

Q. 임시 사무실을 만들어서
동의서 절차 등을 설명해 주시는데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동의서 작성 기본 내용 설명]
[주민들도 공공재개발 알고 동의서 접수]
[일부 주민들이 동의서 접수에 자원봉사 나서]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주민설명회도 있다고하는데
이를 위해 현재 공공재개발 동의서를
받고 있는지요?

[현재 공공재개발 동의서 접수 진행 중]
[공공재개발 관련 설명회 후 동의서 접수 가능]

네,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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