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코리아와 새중앙교회가 미전도 종족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새중앙교회 성도들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보낼 선물상자 1,043개를 포장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 크리스 위크스 대표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선물상자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사랑을 경험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많은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OCC 프로젝트는 사마리안퍼스가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미전도 종족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담아 전하는 사역으로,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160여 국가에 1억9천8백만여 개의 선물상자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