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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스먼 조회 23회 작성일 2022-01-22 05:49: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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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대구 배를 갈랐더니 쏟아져 나온 ‘이것’들! [뉴 코리아 헌터] 82회 20171225

충격적인 비주얼의 대구 알!
바위를 닮은 그 모습은?!
[뉴 코리아 헌터 82회]
[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 http://tvchosun.com/culture/newkor/main/main.html
hyeon : 몇주전 노르웨이 바다낚시가서 대구 엄청 낚았습니다.. 수심 20m ~ 50m 정도에서 떼거지로 바닥쪽에 기면서 서식 하더라구요

낚시 방법은 그냥 낚시에 새우미끼 달고
바닥까지 낚시줄을 쭉 내린 다음에
미끼가 바닥에 톡 닿으면 한번 낚시대로 올려주고 바닥에 닿으면 다시 한번 휙 올려주고 하다보면

묵직한 느낌이 딱 오는데 그때 한번더 휙 빠르게 스냅 해주시면 낚시바늘이 대구 목구멍에 걸립니다 ( 사실 안걸어도 알아서 잘 삼켜주는 애들이 많음 ) 끌어올릴땐 얘네가 넘 묵직해서 제가 썻던 작은 낚싯대로는 엄청 휘더라구요 ㅋㅋ

물었던 미끼도 그냥 삼키는 형식이라
잡고 나서도 낚시 바늘을 목구멍에서 온전히 꺼내면 달아놨던 새우도 온전히 보존 되있어서 그상태로 다시 넣어서 낚으면 되더라구요 ㅋㅋ

장인어른과 30~40 마리 잡았는데
새우미끼 20마리 정도 밖에 안썼어요 , 그마저도 백조? 같은 새가 보트 옆에 얼쩡거리면서 새우 구걸을 해대는 바람에 조금 많이 던져 주고도요 ㅋㅋ

아쉽게도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외국분이셔서 매운탕을 만들어 먹지는 못했고 ㅠㅠ( 재료도 없고 ) 저도 잡을땐 이 물고기 이름을

노르웨이어로만 들어서 대구라는 물고기 인줄도 몰랐었어요 ㅋㅋ
장모님이 튀겨주셔서 고등어보다는 연한 식감 이더라구요

낚시라고는 문외한이던 제가 대충 설명 듣고 던져보니 장인어른거는 거들떠도 안보고 제것만 던지는 족족 물어줘서
칭찬받고 너무나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ㅋㅋ
Kimmi Sixx : 어릴때 엄마가 대구알 소금에절여서 반찬으로 줬었는데 .. 또먹고싶다
ᅳ감자부부 : 이병진 오랜만에본다ㅋㅋ웃긴데 많이좀나오지ㅋㅋ
김인애 : 아빠는 알이라고 했지만 징그러워서 안먹었었는데.. 크흡 좋은 선택이였다
백지연 : 이리 저거 맛있어 알도 먹어보고싶다 츄릅....내장탕 끓여서 먹으먄 딱이겠는데?

[날씨] 토요일 서울 낮 5도…곳곳 미세먼지 '나쁨'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많이 누그러진 모습이었는데요,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이 7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포근하게까지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풀리면서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겠고요, 모레에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먼지 때문에 주말 동안 날이 맑지는 않겠고, 하늘 자체도 좀 흐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 지역에 비나 눈도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구는 1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보다 높은 기온이지만,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큰 추위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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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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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 홍지화 기상 캐스터 날씨
정보 응원 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기쁨 넘치
는 멋진 하루 되세요...
HOBBANG ZOMBIE :
한성원 : 홍지화 ❤❤
박효성 : 예쁜이~지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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