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 문화가 만들어낸 일본의 노포들. 일본에 오래된 가게가 많은 이유는 일본 사회를 숨 막히게 만드는 와 사상 때문.

일본을 지배하는 와 문화
일본에 오래된 가게가 많은 이유, 그게 좋은 것일까?. 일본의 노포들

일본에선 100년 이상 된 음식점이 많습니다. 음식점만이 아니라 떡집도 과자집도 반찬집도 찻집도, 심지어는 요즘 같은 시대에 도장 파는 가게도 같은 자리에서 수백 년씩 장사를 합니다.
이런 오래된 가게를 일본에선 ‘시니세(老舗 노포)’라고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100년 이상 된 가게나 기업은 무려 27,300개나 됩니다. 무려 1000년 이상 된 가게도 21개나 됩니다.

왜 이렇게 일본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래된 가게가 많을까요? 그리고 오랫동안 대를 이어가며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게 한국에서 장인 정신이라고 칭송하는 것처럼 정말 좋은 일일까요?

이것을 이해하는 열쇠는 1400년간 일본을 지배해온 와(和) 문화입니다.
와(和)는 화식(和食 와쇼쿠), 화복(和服 와푸쿠), 화과자(和菓子 와가시)에서 보듯 그냥 일본 자체를 뜻합니다. 이걸 가장 쉽게 풀이하면 “사이좋게 지낸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지내게 될까요? 그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와 문화가 일본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지배하는지 이해하면 일본 젊은이들이 명문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대를 잇기 위해 다시 자그마한 우동가게로 돌아오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일본와 #일본와사상 #일본와문화
Maximilian Ts'oe : 저 제자리 분수를 지켜야 한다는 와사상은 동아시아 패권전쟁의 명분으로 작용합니다.
자신들은 전세계 1등 국가인데 2류, 3류 국가들 (조선, 청, 러시아 등등)이 제 분수를 모르고 맞먹을려고 한다는 것이 명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진주만을 공격한 것도 그러한 배경이고 핵폭탄 맞고나서 알고보니 미국이 형님이었다고 생각해.
미국 사량관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핵으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전쟁에서 패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이라도 내 줄 것처럼 극진히 모셨다고 하지요. 미국인들 상식에 너무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가 일본인의 인성과 민족성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고 그래서 나온 책이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이란 책입니다.
그들이 아직도 우리나라에게 무례하게 구는 이유도 그들에게 우리는 아직 낮은 계급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위치가 아래인데 우리가 자신들의 말을 거역하니 얼마나 분통칠 일인가요. 바로 사무라이를 시켜 혼쭐을 내줘야할 대상인 겁니다.
그 국민들은 와 문화의 장점을 누렸을가요? 겉으로 보기엔 친절하고 예의발라 보이지만 집단 이지메 당하지 않게 자신의 마음을 꾹꾹 숨기고 위선을 떨며 살아야 합니다. 왜 세계 G7에 들어가는 일본에 가보면 집들이 그렇게들 작은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집도, 차도, 길도, 마음도 작습니다.
그들은 국가와 기업이 부당해도 항변하거나 시위를 하거나, 혁명할 생각을 아예 못합니다.
IS에 아들이 잡혀가도 TV에 나와 자신의 아들이 국가에 패를 끼쳤다고 전 가족이 대국민 사과 절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와문화, 메이와꾸 문화의 결과입니다.
他人に迷惑を掛けるな(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마라.)
Still J : 일본만화 보면 꼭 아버지 가업을 잇기위해 꿈을 포기하는 인물이 몇명씩 나오는데...이거구나 ㅎㅎㅎㅎ
O i : 와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그냥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까지 알려줘서 정말 재밌네요
PAPERBACK TF : 모든 것에는 이면이 존재합니다. 좋아보이는 것도 그 이면엔 고통이 존재할 수도 있고, 이상해보이는 것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행복이 그득 들어있을 수도 있죠.
잘 봤습니다.
John Parker : 아버지가 지역구 의원이면 자식이 당연히 물려받는거보고 기겁했었음. 왜 찍어주냐 물어보니, 아버지가 그 지역 의원이니 당연하다고 함. 민주주의 사회가 맞냐

한국인이 일본식당에 가면 가장 놀라는 것 TOP5

한국여행객들이 일본식당에 갔을때 참고할만한 사항입니다.
Thomas Kim : 난 일본가서 가장 놀란게 평일 23:30 에 야마모테센에 양복 입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는거.. 그때까지 야근하고 퇴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 일본 직장생활은 지옥같겠다는 생각도 듦.
알고리즘 : 진짜 얼마만에보는 ㄹㅇ 트레블튜브 ㅋㅋㅋ 하지만 뉴스시리즈가 더 재밋음 ㅋ
mint chocolatte : 일본인들이 한국에 여행와서 가장 당황하는 것들 : 위 다섯가지의 정반대
SH P : 얼마만에 보는 여행이야기여...ㅠㅜ 난 트레블튜브가 아니고 트러블튜븐줄 알았어... 형 ㅠㅜ
유연 : 맞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번외로 일본음식 완전 짜요.. 제가 짠거는 진짜 잘 먹는다 자부할 수 있었는데 일본에서 스케멘이랑 라멘 먹고 짜서 반정도 남김 ... 진짜 상상 이상으로 짰고 스케멘같은 경우엔 소스가 따로 나올텐데 소스 양이 되게 많을거에요. 그 때 조금씩 부어가면서 드세요. 소스 조금 부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짜지는 경우도 많음..

속보 일본이 혐한 하는 이유 죽으려고 몸부림치는 일본' // 제정신들이 아니다.

일본 정부가 31일 중의원 투개표 날짜가 다가오면서 노골적으로 혐한 정치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매일 한국을 겨냥한 “말도 안되는 시비거리”를 만들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네티즌 사이에도 대만 TSMC 투자결정으로 더 본격적으로 “혐한 댓글”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민당 내각도 더 적극적으로 혐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을 선제공격하기 위해 한국 머리 위로 미사일을 쏘겠다”고 합니다.
헌법개정이 안되면 별도로 법을 몇 개 만들어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으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대만의 TSMC 의 투자를 위해 “보조금을 막 뿌릴 수 있는 법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연내 미국을 방문해서 바이든과 회담을 통해 “반도체 동맹을 맺겠다”고 합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제 한국은 죽었다”라고 축배를 들고 있습니다.
대형지진이 먼저 올 것인지 일본 경제가 먼저 폭망할 것인지 경쟁하고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한국을 도발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놓은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혐한 프로젝트가 줄줄이 터지고 있습니다.

#일본반응#해외반응#한국일본
Jin Seok Yang : 전범국이 군대를 갖겠다는 건,,,
주변국들에겐 전범국을 응징할 권리와 의무가 주어진다...
특히나, 당사자국인 한국에겐 선제공격의 명분이 된다...
홍상혁 : 일본의 반도체 강국이 되겠다고? 팩스를 버내는 나라가? 도장을 찍기 위해 출근해야 하는 나라가? 그전에 반도체 투자 비용이 한국보다 적은 나라가? 누가 봐도 비웃는 것이 당연한데도 모르는 일본댓글들...
F. de Sales Choe : 우리나라 사람들 아니면 못 사는 인간들. 그냥 나오는대로 떠들고 있네용;;;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푸시님.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7
바보다 : 미친넘들 상대하는건 말이 안통해서 엄청 구찮고 짜증이 나는데 그런 나라가 쌍으로 옆에 존재하니..참 나. 미친넘들 둘끼리 놀면 참 편할텐데. 하늘님아 힘내요
키싱구라미 : 하늘이 일본을 곧 망하게 할텐데 기다려집니다.
실컷 떠들어다오,기시다,그래서 너에 인기가 올라간다면 그렇게 떠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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