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감성안전활동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전하고 즐거운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20일에는 당진의 토목공사 현장에서 ‘감성안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감성안전활동은 일방적인 주입식 안전교육과 다르게, 근로자의 감성과 마음을 움직여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추게 하는 새로운 안전교육 방법인데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프라투자개발사업부장인 박찬우 전무가 동행해 현장직원과 근로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생활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무재해 달성과 안전을 위해 애쓴 우수 근로자 6인에 대한 포상과 안전결의문 및 무재해 구호 제창, 안전점검 및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행사 후에는 현장 직원들의 무더위와 피로를 날려줄 간식으로 생과일주스가 도착했는데요, 달콤한 생과일 주스를 본 현장직원과 근로자들의 얼굴에는 시원한 웃음이 번졌습니다.

목용수 대리 /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수행팀
현대엔지니어링은 매월 4일을 안전의 날 행사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저희 당진현장에는 특별히 전무님께서 참석해주셔서 음료수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해주셨는데요.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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